[지스타 2024] 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손쉬운 조작의 몰이사냥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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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에 '발할라 서바이벌'을 비롯한 신작 프로젝트 4종을 1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라이징'과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인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젝트C', '오딘'의 성과를 이어간다는 목표로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신작 MMORPG '프로젝트 Q',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전략 타이틀로 2026년 출시 예정인 루트 슈터 게임 '프로젝트 S'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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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라이징’과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인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젝트C’, ‘오딘’의 성과를 이어간다는 목표로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신작 MMORPG ‘프로젝트 Q’,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전략 타이틀로 2026년 출시 예정인 루트 슈터 게임 ‘프로젝트 S’ 등이다. 4종의 게임 모두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고품질 그래픽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중 시연 버전을 공개한 ‘발할라 라이징’의 경우 몰려드는 다수의 적을 쓰러뜨리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액션의 재미를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비교적 준수한 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소위 ‘뱀서류’라고 불리는 게임들처럼 캐릭터의 이동 외에는 대부분의 요소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형태로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몬스터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에만 집중하면 됐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소 긴 필살기가 존재해 중요한 순간 적들을 쓸어버리거나 보스 몬스터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 역시 레벨 업을 하게 되면 3종의 스킬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다. 추가 스킬은 강화 단계에 따라 발사체가 늘어나거나 피해량이 향상돼 동일한 스킬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했다. 추가 스킬 중에는 최종 피해를 늘리거나 다른 능력치를 향상하는 패시브 스킬 등도 존재해 캐릭터의 빌드를 설계하는 재미도 있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내년 1분기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할 예정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최적화한 세로 화면과 원버튼 플레이를 지원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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