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임영웅=유니콘 느낌...소리·감정 너무 좋아”(‘전참시’)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1. 17.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참시' 안은진이 임영웅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송은이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안은진에게 임영웅과의 연기 호흡을 물었다.

두 사람은 임영웅의 기획 및 연기 도전으로 화제가 된 단편 영화 겸 뮤직비디오 '인 악토버'에 함께 출연했다.

안은진은 "(임영웅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아무래도 노래를 잘하니까 소리랑 감정이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참시’. 사진lMBC
‘전참시’ 안은진이 임영웅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안은진이 출연했다.

송은이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안은진에게 임영웅과의 연기 호흡을 물었다. 두 사람은 임영웅의 기획 및 연기 도전으로 화제가 된 단편 영화 겸 뮤직비디오 ‘인 악토버’에 함께 출연했다.

안은진은 “(임영웅이)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 아무래도 노래를 잘하니까 소리랑 감정이 너무 좋았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일단 (실제로 보니까) 너무 신기했다. 어디서 절대 볼 수 없을 거 같았는데 유니콘인가 싶었다”며 “엄마랑 이모가 다 사인 꼭 받아달라고 해서 어렵게 부탁드렸는데 다 해주셨다. 덕분에 대리 효도 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