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넥스지, 차세대 퍼포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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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하루 앞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타이틀곡 'NALLINA'(난리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JYP가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NEXZ의 미니 1집 'NALLINA'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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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타이틀곡 'NALLINA'(난리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NEXZ(토모야, 유우, 하루, 소 건, 세이타, 휴이, 유키)는 내일(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NALLINA'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JYP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에 자유분방한 에너지의 타이틀곡 'NALLINA'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17일 0시에는 퍼포먼스 매력을 살린 두 번째 티저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 NEXZ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위 "Go 식어버린 세상을 light it up 더 거침없이 깨뜨려 live it up 자 불이 붙었어 Cuz we light it up 더 끝이 없이 번져가 live it up"과 같은 노랫말에 맞춰 파워풀한 군무를 선사해 시선을 붙잡았다. 다이내믹한 움직임에 따라 빠르게 전환되는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이 몰입감을 더한다.
신곡 'NALLINA'는 유니크한 퍼커션 사운드와 뭄바톤 리듬의 댄스 곡으로 다채로운 리듬 변주, 댄스 브레이크 등 다양한 구성이 특징이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고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비롯해 여러 K팝 아티스트와 작업한 바 있는 온아이(ONEYE), 니노스 한나(Ninos Hanna), 리스타트(RESTART) 등 유수 작가진이 합세했다.
JYP가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NEXZ의 미니 1집 'NALLINA'와 동명의 타이틀곡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발매된다. 오후 8시에는 Mnet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는 '넥스지 컴백쇼 NALLINA'를 통해 신곡 무대를 첫 선보인다. /seon@osen.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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