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원순환시설서 불…2500만원 재산 피해

강경호 기자 2024. 11. 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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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지난 16일 오후 11시23분께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1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16일 오후 11시23분께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설 내 집진기 일부와 인근에 주차돼있던 1t 트럭 등이 불에 타 2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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