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원순환관련시설서 밤사이 불…2500만원 피해

장수인 기자 2024. 11. 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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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성산면의 자원순환관련시설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하는 모습.(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2024.11.17/뉴스1

(군산=뉴스1) 장수인 기자 = 16일 오후 11시 23분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성산면 한 자원순환관련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진시설 연통이 타고, 1톤 트럭이 일부 타 소방서 추산 2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15명의 인력과 장비 6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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