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발목 부상→경기 기권 “녹화들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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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마니아' 방송인 장성규가 발목을 다쳤다.
11월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파트너 덕분에 편안하게 16강까지 갔는데 혼자 흥분해서 날뛰다가 발목을 접질려서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장성규는 "올 한 해 테니스에 빠져있던 나에게 잠시 쉬라고, 내 몸이 준 신호라 생각하고 연말까지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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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마니아’ 방송인 장성규가 발목을 다쳤다.
11월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파트너 덕분에 편안하게 16강까지 갔는데 혼자 흥분해서 날뛰다가 발목을 접질려서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2024년 제1회 한국실내테니스협회장배 서울테린이대회’에 출전했다가 발목 부상으로 기권하게 된 것. 그는 발목에 붕대를 감은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성규는 “올 한 해 테니스에 빠져있던 나에게 잠시 쉬라고, 내 몸이 준 신호라 생각하고 연말까지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장성규는 “부족한 형을 우승 시켜주겠다고 평택에서 올림픽공원까지 날아와 준 나의 파트너 감사하고 죄송해요. 오늘은 가벼운 식사로 마무리하지만, 다음엔 찐하게 우승 축배를 듭시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나저나 녹화들은 어쩌지..”라며 출연 중인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걱정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전 테니스 국가대표 이형택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머드Lee]이형택TV’에 출연해 전문적인 훈련을 받기도 했다. 그는 “2023년 5월에 테니스를 시작한 테린이”라며 남다른 열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장성규SNS, 이형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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