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평소 화 많이 내더니 결국…충격적 검사 결과에 현실 부정('경이로운 습관')

김지원 2024. 11. 17.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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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의 피부 상태에 경악했다.

추워진 날씨에 피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피부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출동한 국민 MC 이경규.

특히 이경규의 나이는 급노화가 찾아오는 나이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후문이다.

이경규는 몸속부터 피부 방어막을 세워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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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이경규/ 사진=텐아시아 사진 DB


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의 피부 상태에 경악했다.

추워진 날씨에 피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피부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출동한 국민 MC 이경규. 'F-ray'검사로 얼굴의 등고선을 그려 얼굴의 균형과 주름의 상태를 알아보자 충격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평소 화를 많이 내는 이경규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난 주름. 미간의 주름부터 입가의 주름까지 매일 화를 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는 것이다. 평소 쓰던 표정 습관으로 주름이 생긴 결과였다. 결국 검사 결과를 보던 이경규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도 믿을 수 없다는 듯 "저게 어떻게 얼굴이야!"라며 강하게 현실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한바탕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특히 이경규의 나이는 급노화가 찾아오는 나이이기 때문에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후문이다.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몸 안의 보호막부터 높여야 한다는데, 몸 안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건선부터 합병증까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이경규는 앞으로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몸 안의 면역력을 높일 각오를 다졌다.

이경규는 몸속부터 피부 방어막을 세워 피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17일 오전 8시 35분, SBS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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