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김유연 “군인 해커 꿈꾸다 데뷔, 멤버 24명일 줄 몰라”(아형)[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인원 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 김유연이 데뷔 계기를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9회에서는 수능 특집을 맞아 페퍼톤스 이장원, 미미미누, 허성범,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형님 학교에 전학을 왔다.
이런 김유연은 트리플에스 멤버가 24명인 걸 처음부터 알았냐는 질문에 "계약할 땐 사실 몰랐고 나중에 24명이 되더라. 사람들이 한 명씩 들어오면서"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다인원 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 김유연이 데뷔 계기를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9회에서는 수능 특집을 맞아 페퍼톤스 이장원, 미미미누, 허성범,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형님 학교에 전학을 왔다.
이날 김유연은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에 흥미가 많았다. 21살 3수 끝나고나서 뭘 하지 하다가 어렸을 때 도서관에서 '초밥왕' 책을 감명깊게 봐서 오마카세 알바를 지원했다. 청소하고 배우다가 때려치우고 '태양의 후예'를 재밌게 봐서 군인이 되고 싶은 거다. 학교 와서 '무기체계론'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미사일 같은 걸 공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적성에 안 맞아 무기 공부도 그만뒀다는 김유연은 "드라마 보니까 해킹하는 게 너무 멋있더라. 화이트 해커 있잖나.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혼자 지원해서 붙고 코딩을 배우다가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는 게 지루한 거다. 블랙핑크 선배님 무대를 보고 '아 맞아, 나 아이돌도 하고 싶었지'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해 여기까지 왔다"고 데뷔 계기를 전했다.
이런 김유연은 트리플에스 멤버가 24명인 걸 처음부터 알았냐는 질문에 "계약할 땐 사실 몰랐고 나중에 24명이 되더라. 사람들이 한 명씩 들어오면서"라고 답했다.
이어 멤버가 많아 힘든 점을 묻자 "우리는 숍 시간이 기본적으로 5, 6시간 걸리고 이동할 때 대형 버스를 이용한다. 아침 구령도 있다. 우리가 고유 번호가 이다. 내가 5번인데 S1부터 S24까지 부른 다음 24가 '번호 끝' 한다"고 말했다.
김유연은 "인원이 너무 많으니 후회되진 않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아"라고 의미심장하게 말을 끌며 답했고, 김희철은 "방금 회사 관계자 있나 없나 봤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종합)[EN:
- “언니 바지 입어요” 이효리, 속옷이야? 핫팬츠야? ♥이상순 놀라 쓰러질 패션
- 72세 박영규, 4혼으로 얻은 18세 딸 최초공개 “가슴으로 낳은 딸” (살림남)
- 노출·정사·불륜·배신 다 하는데 품위있는 ‘히든페이스’[영화보고서:리뷰]
- “성관계 안한지 몇년” 전현무 결혼하고 싶나, 숏폼 알고리즘에 들통(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