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셋째 어필에 난색 “질리고 미쳐”(내생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남편 도경완의 셋째 어필에 난색했다.
11월 1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1회에서는 환신영 네 삼둥이를 본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황신영 네 34개월 세 쌍둥이가 인생 첫 심부름을 하는 영상을 본 도경완은 돌연 장윤정에게 "확실히 아이가 셋이니까 너무 보기 좋다"고 셋째를 어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자 남편 도경완의 셋째 어필에 난색했다.
11월 1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1회에서는 환신영 네 삼둥이를 본 도경완이 셋째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황신영 네 34개월 세 쌍둥이가 인생 첫 심부름을 하는 영상을 본 도경완은 돌연 장윤정에게 "확실히 아이가 셋이니까 너무 보기 좋다"고 셋째를 어필했다.
떨떠름한 표정의 장윤정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질려버리고 미쳐버리고 내가 아주 그냥"이라고 말했지만, 도경완은 포기하지 않고 "뭔가 균형이 딱 맞잖나"라고 호소했다.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 정확하게 얘기한다. 도경완 씨가 연우를 낳고 키우는 동안 홀수가 뭔가 안정감이 없다더라. 가족이 3명이니까. 의자 다리도 4개고 차 바퀴도 4개인데 우리 가족도 넷이라 안정감이 있지 않을까 해놓고 둘을 낳아 놓으니까 갑자기 또 '오각형이 뭔가 (완벽하지 않냐)'고 한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도경완은 "오각형 너무 이쁘지 않냐"고 셋째를 원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설날 특집,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에 출연한 도경완은 "저는 (셋째를) 원한다. 그런데 와이프가 철벽을 치고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노력은 해봐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박지현, 초라한 노출 안했다”‥‘히든페이스’ 감독, 벌써 난리난 베드신에 답했다(종합)[EN:
- “언니 바지 입어요” 이효리, 속옷이야? 핫팬츠야? ♥이상순 놀라 쓰러질 패션
- 72세 박영규, 4혼으로 얻은 18세 딸 최초공개 “가슴으로 낳은 딸” (살림남)
- 노출·정사·불륜·배신 다 하는데 품위있는 ‘히든페이스’[영화보고서:리뷰]
- “성관계 안한지 몇년” 전현무 결혼하고 싶나, 숏폼 알고리즘에 들통(나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