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박준형 질환 언급 “코골이 건망증 치매” 동생들 걱정(지구마불)[결정적장면]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뉴스엔 이슬기 기자]

동생들이 박준형을 걱정했다.

11월 16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는 울릉도로 떠난 곽튜브와 여행 메이트 박준형, 곽기영이 그려졌다.

이날 박준형, 강기영, 곽튜브는 한방 족욕에 나섰다. 세 사람은 새벽부터 이어진 피로를 풀고 몸과 마음을 녹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자 곽튜브, 강기영은 발 지압을 하면 좋아지는 건강 포인트를 주목했다. 곽튜브는 "누르면 기억력에 좋아진다"고 했고, 강기영은 코골이 건망증 치매가 쓰여진 엄지를 강조하면서 "형 것이 다 있다"고 했다.

동생들의 말에 박준형을 열심히 발을 매만졌다.

한편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곽튜브의 짜릿한 우승 여행기를 담는다. 지난 시즌 우승자 곽튜브의 여행 파트너로 함께하며 환상적 꿀케미를 선사한 god(지오디) 박준형과 강기영이 합류해 럭셔리 끝판왕 우승 특전 울릉도 여행을 떠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