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고심 끝 딸 이름 결정 "중년에 불러도 괜찮아야"[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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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이름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출산 30일 차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에 방문했고, 박수홍은 "우리가 혼인신고 했던 곳이다. 말도 안 되게 힘들었을 때고 전복이 만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혼인신고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을 때 생각하면 우리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추억했다.
그는 "전복이가 중년 여성이 됐을 때 불러도 괜찮아야 할 것 같다"면서 하나의 이름을 제안했고, 박수홍은 "그거로 하자"라며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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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수홍이 전복이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전복이는 수홍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은 전복이(태명) 출산 23일 차에 집에 왔다며 "이제 우리 집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자. 너무 사랑해"라고 꿀 떨어지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전복이가 분유 먹고, 트림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너무 예쁜 내 새끼"라고 말했다. 김다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정말 똑같이 생겼다. 아빠 어릴 때 사진 안 봐도 될 것 같다"고 붕어빵 외모를 증명했다.
또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반려묘 다홍이가 전복이의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것을 신기해하며 "동생인 걸 아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두 사람은 출산 30일 차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기 위해 구청에 방문했고, 박수홍은 "우리가 혼인신고 했던 곳이다. 말도 안 되게 힘들었을 때고 전복이 만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혼인신고하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을 때 생각하면 우리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추억했다. 그러나 김다예는 "지금 감상에 빠질 때가 아니"라며 딸의 이름을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는 "전복이가 중년 여성이 됐을 때 불러도 괜찮아야 할 것 같다"면서 하나의 이름을 제안했고, 박수홍은 "그거로 하자"라며 동의했다. 두 사람은 출생신고서를 제출하고, 서로를 끌어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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