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박영규 풍성한 머리숱 비결=가발, 중복 착용까지? (살림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1. 17.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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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가 가발을 중복 착용했다.

1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72세 배우 박영규와 4혼으로 얻은 18세 딸 조아나의 부녀지간 데이트가 그려졌다.

딸은 박영규와 네 컷 사진을 찍으며 가발 아이템을 추천했다.

앞서 박영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머리숱이 갑자기 많아진 비결"을 묻자 "가발이야. 넘어가"라며 쿨한 답을 했고, 딸의 가발 중복착용 제안도 받아들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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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영규가 가발을 중복 착용했다.

1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72세 배우 박영규와 4혼으로 얻은 18세 딸 조아나의 부녀지간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딸과 함께 떡볶이를 먹고, 커플티를 입고 네 컷 사진을 촬영하며 데이트했다. 딸의 주도로 이뤄진 데이트. 딸은 박영규와 네 컷 사진을 찍으며 가발 아이템을 추천했다.

이에 박영규는 “썼는데 또 쓰냐?”며 깜짝 가발 착용을 고백했다. 이미 가발을 썼기 때문에 가발 소품까지 쓰면 가발을 2개나 중복착용하게 되는 상태.

앞서 박영규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머리숱이 갑자기 많아진 비결”을 묻자 “가발이야. 넘어가”라며 쿨한 답을 했고, 딸의 가발 중복착용 제안도 받아들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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