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여동생, 보디프로필 촬영 후 요요 “현재 77㎏” (살림남)[결정적장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보디프로필 촬영 후에 요요가 왔다.

1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이 현재 체중이 77kg이라고 밝혔다.

박효정은 오빠 박서진과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서 13kg 감량에 성공했지만 보디프로필 사진 촬영 후에 다시 살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박서진이 살이 찐 것 같다고 말하자 박효정은 “팝콘 먹어서 방금 찐 거”라고 변명했고, 박서진은 여동생의 체중을 다시 점검했다. 체중계에 오른 박효정의 현재 몸무게는 77kg. 13kg 감량 후에 다시 5kg이 찌며 요요가 왔다.

박효정이 장염이 왔다고 말해 MC 은지원은 “장염인데 뭐가 들어가냐”며 놀랐고, 백지영은 “갑자기 뭐를 먹으면서 장염이 걸린 거”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박효정은 부모님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기 위해 운동 겸 배달 아르바이트에 도전했지만 5시간 동안 겨우 2건을 배달하고 음료수를 사먹으며 돈을 벌지 못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