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 “성적 안 좋아 감독 휴식” 솔직, 안정환에 ‘뭉찬’ 코치 관심(가보자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1. 17.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기현이 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안정환, 송종국과 함께 2002년 월드컵 주역으로 활약한 설기현이 등장했다.

근황을 묻자 설기현은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프로축구 팀 감독하다가 성적이 안 좋아서 나와서 쉬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가보자GO 시즌3’
MBN ‘가보자GO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설기현이 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안정환, 송종국과 함께 2002년 월드컵 주역으로 활약한 설기현이 등장했다. 그는 송종국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근황을 묻자 설기현은 "특별히 하는 일이 없다. 프로축구 팀 감독하다가 성적이 안 좋아서 나와서 쉬고 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안정환에게 '뭉쳐야 찬다' 코치직을 물으며 너스레를 떨기도. 안정환은 "그럼 남일이 밀어내야 해"라고 하면서 김날일과의 전화 연결에 나섰다. 설기현은 형인 김남일 보다 코칭을 잘 한다고 했지만, 김남일은 그런 설기현을 견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