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원순환시설 집진기에서 불…약 1시간 만에 꺼져
이태권 기자 2024. 11. 17. 04:57
어젯(16일)밤 11시 25분쯤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자원순환시설 내 집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길이 집진기 옆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으로 옮겨 붙어 트럭 일부가 불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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