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논밭서 트랙터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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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3시 15분쯤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논밭에서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트랙터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랙터가 불타 소방당국 추산 약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트랙터 핸들 밑 부분에서 시작된 걸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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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오후 3시 15분쯤 전북 부안군 백산면의 한 논밭에서 주차돼 있던 트랙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약 3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트랙터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랙터가 불타 소방당국 추산 약 1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트랙터 핸들 밑 부분에서 시작된 걸로 미뤄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부안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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