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대전·충남(17일, 일)…저녁부터 기온 뚝↓

최형욱 기자 2024. 11. 17. 0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대전·충남엔 새벽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청양·당진 10도, 공주·계룡·예산·서산·태안·홍성 11도, 대전·논산·금산·부여·서천 12도, 보령 13도까지 오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대전·충남은 새벽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대덕구 한 연탄공장에서 직원이 분주하게 주문받은 연탄을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뉴스1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17일 대전·충남엔 새벽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공주·계룡·천안·청양 6도, 아산·예산·서산·당진·홍성·서천 7도, 대전·논산·금산·부여·태안 8도, 보령 9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청양·당진 10도, 공주·계룡·예산·서산·태안·홍성 11도, 대전·논산·금산·부여·서천 12도, 보령 13도까지 오르겠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7~18m로 불고, 물결은 1.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녁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하겠으니 추위를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