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난민촌·레바논 공습...사상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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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 16일 피란민 거처로 쓰이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학교를 공습해 10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같은 날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의 무기고와 헤즈볼라 지휘센터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남부 해안 도시 티레가 공격받았다고 보도했고, 레바논 보건부는 동부 베카밸리 인근 바알베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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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 시간 16일 피란민 거처로 쓰이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학교를 공습해 10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가자시티 샤티 난민촌에서 유엔이 운영하는 아부아시 학교가 폭격당했다며, 무너진 건물 잔해에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같은 날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의 무기고와 헤즈볼라 지휘센터를 공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남부 해안 도시 티레가 공격받았다고 보도했고, 레바논 보건부는 동부 베카밸리 인근 바알베크에서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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