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륙 앞둔 여객기에 총격..."부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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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에 총알이 날아들면서 비행이 취소됐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밤 8시 반쯤 미국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서 이륙 직전 활주로를 주행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항공기가 총격을 받았습니다.
조종석 부근이 총에 맞았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인디애나폴리스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는 탑승구로 돌아왔고, 승객들도 모두 기체에서 내렸다고 연방항공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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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댈러스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에 총알이 날아들면서 비행이 취소됐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밤 8시 반쯤 미국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서 이륙 직전 활주로를 주행하던 사우스웨스트항공 항공기가 총격을 받았습니다.
조종석 부근이 총에 맞았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인디애나폴리스 공항으로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기는 탑승구로 돌아왔고, 승객들도 모두 기체에서 내렸다고 연방항공국은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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