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퀸 이다해 中 상해 집 최초 공개, 협찬 스케일도 어마어마(1+1=이다해)

이하나 2024. 11. 1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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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상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1월 15일 이다해의 '1+1=이다해' 채널에는 '이다해 상해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중국 상해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이다해가 중국에 올 때마다 머무는 고급스러운 주택 단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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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이다해’ 채널 영상 캡처
사진=‘1+1=이다해’ 채널 영상 캡처
사진=‘1+1=이다해’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상해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1월 15일 이다해의 ‘1+1=이다해’ 채널에는 ‘이다해 상해 집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중국 상해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이다해가 중국에 올 때마다 머무는 고급스러운 주택 단지가 나왔다. PD가 “동네가 되게 좋다”라고 감탄하자, 이다해는 “바로 앞에 병원도 있고 쇼핑몰도 있고, 이 동네가 맛집이 되게 많다. 중국 회사랑 5분 거리다. 내가 올 때마다 호텔에 있는데, 너무 자주 오니까 집을 얻어줬다”라고 설명했다.

중국 집에서 산 지 2~3달 됐다는 이다해는 “한 달에 한 두 번 오니까. 근데 와서 체류하는 기간도 조금씩 길어지고 있다”라며 “경비하시는 분들이 저를 굉장히 좋아한다. ‘마이걸’ 이다해라고. 엄청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모던한 분위기의 집 내부에는 깔끔한 주방, 아늑한 침실, 게스트 룸과 화장실 등이 있었고, 단지 내 정원이 보이는 탁 트인 베란다 한쪽에는 세탁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이다해는 “이 집에는 내가 산 게 없다. 협찬 받았다. 이 집에는 내가 산 게 없다. 회사에서 다 협찬을 받아줬다”라며 “회사 식구들이 매일 온다. 여기가 놀이터다. 맨날 와서 술 마시고 논다”라고 전했다.

외출 후 촬영 일정을 소화하던 이다해는 회사 제품 보관실을 공개했다. 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이 각 구역 선반마다 가득 쌓인 가운데, 이다해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우리 직원들한테 ‘저 이다해 씨하고 일하고 싶습니다’라고 하거나 아니면 직원들이 ‘우리 이다해 씨랑 해보시죠’라고 하면 브랜드에서 샘플을 다 보낸다. 여기서 셀렉을 해서 직원들이 나한테 추천을 한다. 나는 좋은 걸 여러분들한테 추천을 하게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의류가 보관된 장소는 매장을 방불케 했다. 이다해는 수많은 옷을 가리키며 “이게 다 저 하나만을 위한 옷이다. 미친듯이 브랜드에서 보내주면 여기서 제가 뽑는다”라며 “올 때마다 계속 옷이 달라진다. 상해 오면 맨몸으로 오면 된다. 모든 게 다 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국 라이브커머스 방송에서 4시간 만에 100억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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