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이금이 작가 초청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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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수영구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인 '도서관과 함께하는 북토크' 사업에 수영구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이 작가는 저서인 '밤티마을 이야기 시리즈'를 토대로 사람들의 온기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수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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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수영구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이금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아동도서전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인 '도서관과 함께하는 북토크' 사업에 수영구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한국 대표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인 이금이 작가는 이날 '주고받는 마음의 온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작가는 저서인 '밤티마을 이야기 시리즈'를 토대로 사람들의 온기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작가는 최근 국제 한스안데르센 문학상 쇼트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수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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