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한예종 10학번 여신 선정 "김고은·이유영 아우라 있었다"[전참시][★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안은진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안은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편 안은진은 "나는 입학했을 때 예뻐서 계속 곁눈질로 본 사람이 이유영 누나다. 너무 예뻐서. (김)고은이와 유영 언니가 아우라가 있었다. 고은이는 귀여운 느낌이라면 유영 언니는 꼿꼿하게 서서 여신의 바이브가 있었다"라며 배우 이유영과 김고은을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대표 미녀로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배우 안은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송은이는 2015년 안은진이 한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을 이상형으로 꼽은 것을 언급했다.
이에 안은진은 당시를 회상하며 "되게 이지적이고 쌍꺼풀이 없고 똑똑한 느낌의 (모습이 좋았다). 키도 크고 멋있지 않았냐. 그때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선배님을 이상형으로 꼽았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오늘 (최다니엘에) 크게 실망하실 것"라고 했고, 안은진은 "이미 '전참시'를 통해서 선배님 많이 봐서 어떤 모습인지 파악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공개된 안은진의 일상에서 그는 국립극단 연극 단원들과 무대 연습을 마친 후 특강을 수강했다. 해당 강의는 국립극단에서 배역 연구를 위해 연계해준 교육으로 천문학자 겸 유튜버 우주먼지(지웅배)가 직접 우주에 관한 수업이었다.
안은진은 "나 요즘 매일 보는 사람인데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다"라며 우주먼지 실물 영접에 벅찬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안은진은 "난 그런 말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그런데 꼭 팩트체크 해야 돼?"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은진은 "나는 입학했을 때 예뻐서 계속 곁눈질로 본 사람이 이유영 누나다. 너무 예뻐서. (김)고은이와 유영 언니가 아우라가 있었다. 고은이는 귀여운 느낌이라면 유영 언니는 꼿꼿하게 서서 여신의 바이브가 있었다"라며 배우 이유영과 김고은을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대표 미녀로 꼽았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최동석 성폭행 폭로전' 박지윤, 새벽 기습 고백 - 스타뉴스
- 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 "잔인하게 때려..딸도 목격"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돌돌싱' 이지현, 두 아이와 국수집 개업 근황 - 스타뉴스
- "전 재산 환원" 김종국, 도박 걸었다 - 스타뉴스
- '양육비 미지급 의혹' 송종국, '캐나다 이민' 뜻 전격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亞솔로 최초·최장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54주 연속 진입 - 스타
- 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1900만 팔로워 돌파 - 스타뉴스
- '김다예♥' 박수홍, 생후 30일 딸 자랑..인형 비주얼 "아빠 닮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