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대역전극 발판 놨어요' [사진]

이대선 2024. 11. 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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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행을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난적'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난 류중일호가 약속의 8회를 앞세워 6점차를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펼쳐진 2024 WBSC 프리미어12 도미니카공화국과의 B조 조별예선 4차전에서 9-6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한국 김서현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 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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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타이베이(대만), 이대선 기자] 도쿄행을 이대로 포기할 순 없다. ‘난적’ 도미니카공화국을 만난 류중일호가 약속의 8회를 앞세워 6점차를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뒀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6일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돔에서 펼쳐진 2024 WBSC 프리미어12 도미니카공화국과의 B조 조별예선 4차전에서 9-6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한국 김서현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 후 나가고 있다. 2024.11.1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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