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살짝 보이는 D라인‥임신 중에도 골프 일상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1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황금 가을 골프. 추울까 봐 두껍게 입었는데 봄 날씨. 17주 접어들었다. 배가 많이 나오는구먼. 그래도 행복하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 간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짙은 브라운 니트에 빨간색 체크 무늬 스커트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늘씬한 각선미와 비율이 돋보인 가운데, D라인이 살짝 드러났다.

누리꾼들은 “배가 예쁘게 나오네요. 그래도 조심히 다니세요”, “다른 거 신경 쓰지 마시고 태교에만 집중하세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 지난 9월 26일 손담비 측은 “손담비 씨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 씨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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