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코알라가”…당황한 호주 부부의 사연 [숏폼]

최성훈 2024. 11. 16.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주.

이들 부부는 호주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SNS에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는 산불과 가뭄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데 애들레이드주가 위치한 남호주엔 코알라의 개체수가 많아 껴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방에 침입한 코알라 / 틱톡 @frandiasrufino 영상 캡처

호주 애들레이드주.

코알라 한 마리가 안방에 들어와 있습니다.

부부는 뜻밖의 상황에 당황해하는데요.

코알라는 사람을 보고도 태연하게 침대 협탁을 기어오릅니다.

14일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루피노 부부의 집에 야생 코알라가 침입했는데요.

루피노 부부는 코알라가 현관문에 설치된 반려견 출입문으로 들어온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호주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SNS에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는 산불과 가뭄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해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워낙 예민해 호주 대부분의 지역에서 '껴안기'가 법적으로 금지돼 있죠.

그런데 애들레이드주가 위치한 남호주엔 코알라의 개체수가 많아 껴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코알라 #호주 #침대 #반려견 #부부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