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배다해, 시험관 도전 중 결혼 3주년 “지금처럼만 지내자”

이장원, 배다해 /사진=배다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가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배다해는 지난 11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11115 결혼 3주년. 이제 4년차. 시간 빠르다.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다해는 이장원과 결혼 전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장원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여신 같은 배다해의 우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시간 정말 빠르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세요”, “다해 언니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배다해는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21년 11월 그룹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배다해는 “올해 임신을 다시 해보자고 계획을 짜서 시험관을 선택했다. 시험관을 선택한 이유는 염색체 이상 때문에 유산했기 때문”이라며 “시험관 하면서 7kg이 쪘는데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스트레스는 안 받으려고 한다”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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