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퉁퉁 부은 발목 무슨 일? "시즌 아웃" 방송 일정 비상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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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16일 장성규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첫 기권. 파트너 덕분에 편안하게 16강까지 갔는데 혼자 흥분해서 날뛰다가 발목을 접질려서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올 한 해 테니스에 빠져있던 나에게 잠시 쉬라고, 내 몸이 준 신호라 생각하고 연말까지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며 '시즌아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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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시즌 아웃’을 선언했다.
16일 장성규는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첫 기권. 파트너 덕분에 편안하게 16강까지 갔는데 혼자 흥분해서 날뛰다가 발목을 접질려서 경기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올 한 해 테니스에 빠져있던 나에게 잠시 쉬라고, 내 몸이 준 신호라 생각하고 연말까지 남은 대회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며 ‘시즌아웃’을 선언했다.
이어 장성규는 “부족한 형을 우승시켜주겠다고 평택에서 올림픽 공원까지 날아와준 내 파트너 감사하고 죄송하다. 오늘은 가벼운 식사로 마무리하지만 다음엔 찐하게 우승 축배를 듭시다”고 전했다.
장성규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목을 접질려서 붕대로 응급처치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성규는 무릎에도 상처를 입은 듯 하다. 장성규는 “녹화들은 어쩌지”라며 방송부터 걱정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TV조선 ‘거인의 어깨’, LG헬로비전 ‘제2의 결혼전쟁 살까말까’ 등에 출연 중이며 오는 12월부터 방송되는 KBS2 ‘세차JANG’에도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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