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혼’ 박영규, 마음으로 낳은 18세 딸 “처음엔 아저씨→결혼식 이후 아빠” (‘살림남2’)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1. 16.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영규가 마음으로 낳은 딸로부터 아빠 호칭을 얻게 된 이유를 알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함께 데이트하는 박영규와 그의 딸이 모습을 보였다.

박영규는 "첫 만남이 기억나냐"고 물었고 딸은 "엄마랑 같이 차 타고 오셨던 것 기억나요. 처음엔 아저씨라고 했는데 두 분이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자연스럽게 아빠라는 호칭이 나왔죠"라고 말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남’. 사진lKBS
박영규가 마음으로 낳은 딸로부터 아빠 호칭을 얻게 된 이유를 알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함께 데이트하는 박영규와 그의 딸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데이트 마지막 코스로 카페에 도착한 이들은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영규는 “첫 만남이 기억나냐”고 물었고 딸은 “엄마랑 같이 차 타고 오셨던 것 기억나요. 처음엔 아저씨라고 했는데 두 분이 서로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니까 자연스럽게 아빠라는 호칭이 나왔죠”라고 말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