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5세 이상 테니스 국가대표팀, 'ITF 월드마스터스 세계 본선'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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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은퇴 선수 또는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ITF(국제테니스연맹) 월드마스터스 챔피언십 세계 본선에 대한민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ITF 세계마스터스 대회 중 대표격인 45세 이상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퇴 선수, 동호인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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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은퇴 선수 또는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ITF(국제테니스연맹) 월드마스터스 챔피언십 세계 본선에 대한민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ITF 세계마스터스 대회 중 대표격인 45세 이상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퇴 선수, 동호인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대표팀은 17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ITF 월드마스터스 챔피언십 대회 45세부에 출전한다.
ITF 월드마스터스 챔피언십 대회는 '세계 테니스 동호인대회의 끝판왕'으로 올해 세계 본선 챔피언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전세계에서 테니스를 잘한다는 은퇴 선수들, 동호인 선수들이 현재 일본 도쿄에 집결했다. 연령 급수는 30세 이상부터, 35세 이상, 40세 이상 등 다섯 살 단위로 연령 급수가 나뉘어 진행된다. 그 중 45세 이상부는 이번 대회의 핵심으로 45세 이상부만 듀블러컵(남자단체전), 마가렛코트컵(여자단체전)으로 불린다.
올해 45세 이상부에는 남자팀 23개국, 여자팀 24개팀이 참가했다. 이 중 한국도 포함됐다. 한국이 마스터스 대회를 위해 대표팀을 꾸려 세계 본선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7월, 전북 순창군에서 열렸던 '2024 ITF 하나증권 순창국제마스터스테니스투어 1,2차 대회를 통해 이번 세계 본선에 출전하는 남녀 국가대표 여덟 명을 선발했다.
남자 국가대표로는 이창훈, 김종락, 공기훈, 김상용이, 여자 국가대표로는 이은정, 이수진, 서주임, 이지은이 선발됐다. 선발전 1위를 차지했던 이창훈과 이은정이 이번 대회 한국의 캡틴을 맡는다.
대표팀은 지난 15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격전지인 일본 도쿄로 출국했으며, 16일 조별예선 대진표를 받았다. 남자대표팀은 덴마크, 일본과 함께 E조에, 여자대표팀은 캐나다, 에스토니아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경기 방식은 일반 단체전과 마찬가지로 2단식, 1복식으로 열린다. 조 1위만이 상위 8강 토너먼트에 나선다. 조 1위가 아닐지라도 다음 주 내내 순위 결정전을 치르며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스대회 세계 본선에 45세 이상 국가대표를 처음 파견함으로써 국제대회 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4050 세대의 테니스 관심도를 높여 국내 테니스 발전에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세계마스터스대회 동향을 파악한다면 국내 생활체육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은퇴 선수들에게 테니스를 평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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