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X정해인, 열애설 난 이유 있었네... 드라마 밖에서도 케미 만점

이혜미 2024. 11.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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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커플' 정소민과 정해인의 케미는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졌다.

공개된 영상엔 tvN '엄마 친구 아들' 촬영 종료 후 극 중 파트너였던 정해인과 발리로 화보 촬영을 떠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열애설이 불거지고 정해인이 "노코멘트"로 일관했다면 정소민은 이후 인터뷰에서 "정해인이 왜 노코멘트를 했는지 알 것 같다. 드라마 속 케미를 생각보다 좋게 봐주시는구나 생각했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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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엄친아 커플’ 정소민과 정해인의 케미는 드라마 밖에서도 이어졌다.

16일 정소민의 유튜브 채널엔 “어때, 어때? 발리 화보촬영 비하인드 가져왔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tvN ‘엄마 친구 아들’ 촬영 종료 후 극 중 파트너였던 정해인과 발리로 화보 촬영을 떠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선이들은 드라마에서 완성했던 케미를 그대로 보여주며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나 정소민은 아침 반신욕의 여파로 눈에 쌍꺼풀이 생겼다고 말하는 정해인에 놀라움을 표하다가도 “안경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덧붙였다.

이에 정해인은 “감사하다”며 미소 짓는 것으로 둘의 케미를 극대화 했다.

뿐만 아니라 ‘진행 병’이 있다는 정해인은 정소민의 채널도 직접 이끌었다. 그는 “팬미팅에서도 내가 진행을 한다. 시간이 2시간 정도 된다”며 자신의 진행 능력을 뽐냈다.

나아가 촬영 마친 후엔 “지금까지 선우와 함께한 살벌 달콤한 화보 촬영이었다. 고생했다”며 마무리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소민과 정해인은 지난 10월 막을 내린 ‘엄마 친구 아들’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로도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열애설이 불거지고 정해인이 “노코멘트”로 일관했다면 정소민은 이후 인터뷰에서 “정해인이 왜 노코멘트를 했는지 알 것 같다. 드라마 속 케미를 생각보다 좋게 봐주시는구나 생각했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정소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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