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아시아 투어 확대…총 14개 도시 30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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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아시아 투어를 확대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세븐틴이 내년 1월 26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2월 9일 자카르타, 2월 16일 방콕에서 각각 공연을 1회씩 추가했다"고 알렸다.
특히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아시아'의 모든 공연은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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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세븐틴이 아시아 투어를 확대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세븐틴이 내년 1월 26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 2월 9일 자카르타, 2월 16일 방콕에서 각각 공연을 1회씩 추가했다"고 알렸다.
멤버들은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캐럿(팬덤)을 만난다.
전 세계 14개 도시에 걸쳐 총 30회 공연을 펼치게 됐다. 세븐틴은 앞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미국 5개 도시를 돌았다. 공연 장인의 면모를 증명했다.
특히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아시아'의 모든 공연은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븐틴의 관객 동원력과 위상을 엿볼 수 있다.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을 발매한다. 또 현지에서 돔 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시작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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