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X박준형X강기영 인생 첫 가마솥 요리 도전..."지옥에서 온 해신탕"(지구마불 우승여행)

김수민 인턴기자 2024. 11.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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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마불 우승여행'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이 울릉동에서 5박 6일을 함께한 소감을 나눈다.

16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는 돈독한 케미로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울릉도 우승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편, 스폐셜 주사위 게임의 승자와 상품의 정체가 공개되는 최종회는 16일 오후 7시 10분,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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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7시 10분,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지구마불 우승여행'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이 울릉동에서 5박 6일을 함께한 소감을 나눈다. 

16일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는 돈독한 케미로 진솔한 얘기를 나누는 곽튜브, 박준형, 강기영의 울릉도 우승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 가마솥 해신탕 요리에 도전한 세 사람은 낯선 재료들과 불 조절이 어려운 가마솥 탓에 난항에 빠진다. 이들은 일명 '지옥에서 온 해신탕'을 보며 "간을 보면 건강이 안 좋아질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요리를 이어나간다.

또한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은 세 사람은 5박 6일 여행을 겪으며 서로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꺼낸다. 곽튜브는 "이젠 진짜 가족보다 편한 사이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박준영은 "그간 많은 프로그램을 했지만 '지구마불' 팀에게는 특별한 정이 갔다"고 말하며 함께한 스태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5박 6일 내내 '달디 단 밤양갱' 가사를 부르며 수도 없이 노래 '밤양갱'을 연습한 박준형은 이제는 한 소절을 완전하게 부를 수 있을지 기대하며 막판 '밤양갱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편, 스폐셜 주사위 게임의 승자와 상품의 정체가 공개되는 최종회는 16일 오후 7시 10분,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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