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 4인방 백종원·임수향·수호·채종협, 오늘(16일) 남극 출발[오피셜]

하경헌 기자 2024. 11.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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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X+U·MBC 공동 제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 촬영을 위해 16일 남극으로 출발하는 배우 채종협(왼쪽부터), 엑소 수호, 배우 임수향. 요리연구가 백종원. 사진 STUDIO X+U·MBC



백종원의 남극 급식도전 ‘남극의 셰프’ 출연진이 촬영을 위해 오늘(16일) 남극으로 떠났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리봬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백종원을 중심으로 한 출연자들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STUDIO X+U·MBC 공동 제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 촬영을 위해 16일 남극으로 출발하는 배우 임수향(왼쪽부터), 엑소 수호, 요리연구가 백종원, 배우 채종협. 사진 STUDIO X+U·MBC



대한민국을 요리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백종원과 배우 임수향, 채종협 그리고 그룹 엑소(EXO)의 멤버이자 배우 수호가 출연한다. 앞서 출연자들은 극지 안전훈련, 남극특별보호구역(ASPA) 교육, 육사안전훈련 등 극지활동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하는 4명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16일 공개된 사진 속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상상불허의 혹독한 자연환경이 기다리고 있는 남극으로 떠나는 상황이 걱정되는 듯 조금 긴장하고 있다.

STUDIO X+U·MBC 공동 제작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 촬영을 위해 16일 남극으로 출발하는 배우 채종협(왼쪽부터), 엑소 수호, 배우 임수향. 요리연구가 백종원. 사진 STUDIO X+U·MBC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남극 기지의 부식창고에 있는 한정된 재료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백종원과 대원들이 어떤 한 상을 차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하는 신개념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는 내년 4월 공개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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