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의 '골든 아워'…"첫날부터 차트 빛냈다"

김다은 2024. 11.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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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가 '골든 아워'를 맞이했다.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미니 6집 수록곡 '테이크 미 홈'이 칠레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3위를, 정규 2집 수록곡 '유스'가 콜롬비아에서 2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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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에이티즈가 '골든 아워'를 맞이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15일 오후 2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를 발매했다. 음원 공개 직후 국내외 음악 차트를 사로잡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딥 다이브' 등 총 5곡은 6위까지 줄을 지었다. 멜론 톱100에도 들었다.

앨범 차트도 상위권을 장악했다.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실시간 차트 2위를 차지했다. 포카앨범 버전이 3위, 디지팩 버전이 4위로 뒤따랐다.

글로벌 음악 시장도 주목했다. '아이스 온 마이 티스'는 미국, 영국, 호주 등을 포함한 4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또 79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 뮤직 '톱 앨범' 차트에 입성했다. 덴마크, 캐나다 등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도 랭크됐다.

뮤직비디오 인기도 폭발적이다.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24개 국가 및 지역의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약 15시간 만에 천만 뷰를 찍었다.

전작들도 차트에 복귀했다. 미니 6집 수록곡 '테이크 미 홈'이 칠레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3위를, 정규 2집 수록곡 '유스'가 콜롬비아에서 27위에 올랐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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