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김민주,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11. 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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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기상 캐스터로 변신, 화제가 됐다.

김민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말미 날씨 코너에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이어 김민주는 전문 기상 캐스터 못지않은 정확한 발음과 손짓으로 깔끔하게 날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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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한 김민주. 사진|JTBC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기상 캐스터로 변신, 화제가 됐다.

김민주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말미 날씨 코너에 기상 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하얀 원피스를 단정하게 차려입은 김민주는 자신의 이름을 수화로 함께 소개하며 “이번에 손으로 말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서 ‘가을’이라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라며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오늘은 제가 주말 날씨를 전해드리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민주는 전문 기상 캐스터 못지않은 정확한 발음과 손짓으로 깔끔하게 날씨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주는 “행복한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랍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차분하게 인사했다. 역시 수화와 함께 전달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청설’을 알렸다.

한편 김민주가 노윤서, 홍경과 함께 출연한 청춘 로맨스 영화 ‘청설’은 올 가을 극장가에 설렘을 선사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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