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 지스타] 하이브IM, 부스에 '구름 인파' 몰려…'아키텍트' 그래픽에 '시선 집중'

'지스타 2024' 하이브IM 부스 현장(제공=하이브IM).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브IM은 '지스타 2024' B2C 전시관인 제2전시장에 100부스 규모의 '아키텍트' 전시 공간을 조성해 '아키텍트'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은 물론 대형 LED 스크린에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임의 배경이 될 세계와 캐릭터 영상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키텍트' 퀴즈 이벤트(제공=하이브IM).

현장에서는 '아키텍트'의 스토리, 퍼즐, 모험, 전투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체험을 위한 방문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하이브IM은 시연을 모두 마친 방문객에게 '아키텍트' 굿즈를 선물하고, 부스 곳곳에 위치한 이벤트 참여 시 각종 경품을 증정했다.

부스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 '푸린', '표은지', '김민교', '릴카'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무대 이벤트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표은지'가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전투사제의 코스튬 플레이를 한 모습으로 등장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아키텍트'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하이브IM 부스에 방문한 인플루언서 '릴카'(제공=하이브IM).

'아키텍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