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아내 이옥형, 치매 멈췄다”

이기은 기자 2024. 11. 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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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71)가 부인 이옥형 씨 치매 호전 근황을 전했다.

태진아는 15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와이프 이옥형 씨 건강 상태를 전했다.

태진아 이 씨는 1981년에 결혼, 아들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를 뒀다.

이옥형 씨는 5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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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71)가 부인 이옥형 씨 치매 호전 근황을 전했다.

태진아는 15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와이프 이옥형 씨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그는 “치매 증상이 멈췄다. 더 이상 진행이 안 되고, 스톱된 상태라서 감사하다”라며 “최근 지방 행사에 다녀와서 아내에게 ‘보고 싶었냐’고 물었더니 (아내가)‘메롱’ 하고 장난을 치더라. ‘안 보고 싶었냐’고 다시 물으니 ‘왜 안 보고 싶었겠냐. 많이 보고 싶었다’고 했다. 대화가 돼서 깜짝 놀랐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어 태진아는 “팬들이 회사로 맛있는 과일, 고사리 나물, 더덕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많이 보내준다. 정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진아 이 씨는 1981년에 결혼, 아들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를 뒀다. 이옥형 씨는 5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상태다.

최근 태진아는 아내를 위해 만든 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발표하며 절절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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