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후부터 '김 여사 특검' 촉구 3차 장외 집회

2024. 11.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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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16일) 오후 4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3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합니다.

집회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하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후 오후 5시반쯤 진보 성향 시민단체 모임인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집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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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16일) 오후 4시 반부터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3차 장외집회를 열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자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9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열린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행동의 날' 장외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집회에는 민주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시·도당위원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하며,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김 여사 특검법 수용을 압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이후 오후 5시반쯤 진보 성향 시민단체 모임인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김건희 특검 수용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시민행진' 집회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 집회에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도 참석할 것으로 전ㄴ해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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