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크로스, 다시 레알 복귀하나'... 모두를 놀라게 만든 발언 "돌아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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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토니 크로스가 전 소속팀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열었지만, 선수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크로스는 또한 "어떤 역할에서, 그것은 내 경력이 끝나고 몇 년이 지나면 내가 어떤 방향으로 무언가를 상상할 수 있는지 여부와 클럽도 그것을 상상할 수 있는지 여부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레알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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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토니 크로스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까?
영국 매체 '골닷컴'은 16일(한국 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토니 크로스가 전 소속팀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열었지만, 선수는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의 레전드 미드필더인 토니 크로스는 올해 초 축구화를 벗으며 화려한 커리어의 막을 내렸다. 레알을 떠난 지 불과 몇 달이 지난 지금, 크로스는 언젠가 어떤 형태로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며 클럽과의 관계가 너무 가까워졌다고 인정했다.
크로스는 '아인파흐 말 루펜 팟캐스트'에서 "내게 레알 마드리드의 중요성은 언제나 변함없을 것이다. 매우 길고, 훌륭하고, 성공적이었고, 애정이 넘치는 무대였다. 앞으로도 항상 레알 마드리드와 친밀감을 느낄 것이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리고 나는 항상 레알 마드리드를 옹호하고 항상 그들의 편에 설 것이다. 그 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를 공개적으로 레알 환경에 두는 것은 현재로서는 나와 관련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현재로서는 내가 아무리 클럽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해도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평생 레알과 함께 일하거나 클럽과 관련된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지만, 물론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크로스는 또한 "어떤 역할에서, 그것은 내 경력이 끝나고 몇 년이 지나면 내가 어떤 방향으로 무언가를 상상할 수 있는지 여부와 클럽도 그것을 상상할 수 있는지 여부를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레알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라고 설명했다.
토니 크로스는 현역 시절 오랜 축구 선수 생활 동안 축구에서 우승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상을 휩쓸었다. 바이에른 뮌헨, 레버쿠젠, 레알에서 뛰며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독일 국가대표로 2014년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토니 크로스는 은퇴한 이후에도 자신의 삶이 매우 바쁘다고 인정했다. 그는 "어쨌든 지금은 정말 바쁘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겠다. 하지만 이미 말했듯이 레알과의 친밀함과 클럽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미래의 어느 시점에 레알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결코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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