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난로 '펑'…충남 서산 단독주택서 LPG 폭발해 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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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LP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80대 A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닥터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가동 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 난로에서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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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11시쯤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LP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80대 A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닥터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거실에서 가동 중이던 액화석유가스(LPG) 난로에서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충남 서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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