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셀린느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독보적 존재감
서형우 기자 2024. 11. 16. 14:05
프랑스 럭셔리 메종 셀린느(CELINE)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에 배우 수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셀린느는 새로운 앰버서더 공식 발표와 함께 수지와의 첫 화보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재능과 예술적 역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수지가 셀린느의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대표할 인물임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컷 속 수지는 올블랙 레더 스타일링으로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쿨한 무드의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수지는 셀린느의 24 윈터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앞으로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할 수지의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지며, 그녀의 앰버서더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