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스타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탁구축제 당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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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최고 스타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가 16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탁구축제에서는 초등부 유망주 총 6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 탁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신유빈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나라 탁구 미래를 이끄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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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최고 스타 신유빈과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축제가 16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탁구축제에서는 초등부 유망주 총 6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당진 해나루쌀 공식 모델인 신유빈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전국 탁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신유빈 선수가 유소년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고, 우리나라 탁구 미래를 이끄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지난 9월 당진 해나루쌀 광고모델로 발탁됐으며, 이후 1억 원 상당의 해나루쌀 햅쌀을 구매해 당진시와 경기 수원시에 기부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임종훈과 짝을 맞춘 혼합 복식과 여자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사진=당진시 제공, 연합뉴스)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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