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미코 眞 출신 김민경, 오늘(16일) 결혼 ‘예비 신랑은 일반인’

김혜영 2024. 11. 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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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배우 김민경이 결혼식을 올린다.

오늘(16일) 김민경이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경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의 듬직하고 성실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1년생인 김민경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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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출신 배우 김민경이 결혼식을 올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6일) 김민경이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민경은 일반인인 예비 신랑의 듬직하고 성실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웨딩드레스 업체를 운영 중인 그는 대표로 활동하다가 실제 웨딩드레스를 입는 주인공이 됐다.

한편, 1981년생인 김민경은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당선됐다. 이후 KBS ‘엄마가 뿔났다’,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MBC ‘이브의 사랑’, 영화 ‘함정’, 연극 ‘장수상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김민경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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