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핀이 저기가 맞나'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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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에서 2024 LPGA 투어 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대회 2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쳐지는 전초전 격인 이번 대회는 2020년 시작한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아 전신이며 LPGA의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게 되며 지금의 명칭으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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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에서 2024 LPGA 투어 디 아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대회 2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쳐지는 전초전 격인 이번 대회는 2020년 시작한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아 전신이며 LPGA의 전설 아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게 되며 지금의 명칭으로 변화했다.
특히 2020년 김세영이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대한민국 선수들과 각별한 인연을 쌓았고 2021년과 2022년에는 넬리 코르다에 이어 지난해에는 릴리아 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지난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아림을 비롯해 초대 챔피언 김세영과 유해란, 최혜진, 안나린, 임진희, 양희영, 김효주, 이미향, 이소미, 성유진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올 시즌 6승을 따내며 LPGA 독주 체제를 굳힌 넬리 코르다가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이후 두 달여만에 복귀 무대를 가진다.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 10언더파로 선두, 넬리 코르다가 8언더파로 2위, 임진희와 이미향이 7언더파로 공동 3위로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어서 김세영이 5언더파 공동 8위, 이정은5와 이정은6, 김아림이 4언더파 공동 16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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