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닥공 외치던 전북현대는 어쩌다 수비하기 바쁜 팀이 됐을까?

이진연 2024. 11.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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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도 시즌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현대가 사상 첫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든든한 모기업의 지원과 내로라하는 선수단 구성으로 늘 강팀임을 입증했던 전북현대모터스.

올 시즌에는 감독 경질에 이어 새로운 감독에 대한 팬들의 불신까지 더해지며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데요.

도대체 전북현대에겐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여덟 번째로 들어갈 라커룸, 전북현대모터스입니다.


https://youtu.be/Jb1tUVY9b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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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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