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몰라'.. 갯바위 고립된 20대 관광객 구조
전재웅 2024. 11. 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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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거닐다 물때를 몰라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이 구조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밤 11시 35분쯤 부안 송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 신고를 접수해 2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물때를 알지 못해 고립됐다 스스로 신고했으며, 해경은 해수면이 올라가는 대조기를 맞아 갯바위 고립 등 안전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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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를 거닐다 물때를 몰라 갯바위에 고립된 관광객이 구조됐습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어제(15일) 밤 11시 35분쯤 부안 송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 신고를 접수해 20대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물때를 알지 못해 고립됐다 스스로 신고했으며, 해경은 해수면이 올라가는 대조기를 맞아 갯바위 고립 등 안전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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