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국립공원 교량 16개소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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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 지난 5월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추진한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의 16개 교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기술안전컨설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5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원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합동점검과 기술안전컨설팅은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 점검 결과 안전등급이 C등급 이하인 교량, 다중이용시설 등 고위험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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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 지난 5월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추진한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등 3개 국립공원의 16개 교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기술안전컨설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규모 공원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두 기관 간 협업으로 진행됐다.
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5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원 시설물의 체계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일환 원장은 “점검을 통해 출렁다리 등 소규모 시설물의 안전을 집중적으로 확인함으로써 국립공원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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