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수난구조대 ‘홍천강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수난구조대는 최근 홍천강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천강 살리기' 정화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물속에 있는 깨진 유리병과 캔, 낚시찌 등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홍천수난구조대는 연말을 맞아 구조대원들이 평소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 119장을 강원혈액원에 기증하고, 저소득 가구에 기부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홍천수난구조대는 최근 홍천강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홍천강 살리기’ 정화 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물속에 있는 깨진 유리병과 캔, 낚시찌 등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함께 홍천수난구조대는 연말을 맞아 구조대원들이 평소 생명 나눔 활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 119장을 강원혈액원에 기증하고, 저소득 가구에 기부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정수 대장은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듯 수난구조대의 책임 있는 행동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홍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항시 대비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