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최고나 기자 2024. 11. 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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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식당의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16일 옥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달 초 옥천의 한 식당 여자 화장실에 침입,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두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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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충북 옥천 식당의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2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16일 옥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달 초 옥천의 한 식당 여자 화장실에 침입,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범행은 현장에서 인기척을 느낀 여성의 신고로 드러났다.

경찰은 추가 피해 여부 등을 두고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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