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180cm 라며 까치발 들고 다가와” 알콩달콩 결혼생활(버킷리스트)

이슬기 2024. 11. 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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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조정석과의 귀여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5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거미♥조정석...오은영 박사가 극찬한 예원이의 재능은 무엇?'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거미는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거미는 "그러다가 어느 날 남편이 키가 컸으면 어땠을까라고 궁금한 시기가 있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근데 본인은 키가 180cm라고 이야기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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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거미가 조정석과의 귀여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15일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거미♥조정석...오은영 박사가 극찬한 예원이의 재능은 무엇?'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거미는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남편이 다리도 길고 비율은 좋은데 키가 큰 편은 아니지 않냐"라며 조정석의 키에 대해 이야기한 것.

거미는 "그러다가 어느 날 남편이 키가 컸으면 어땠을까라고 궁금한 시기가 있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근데 본인은 키가 180cm라고 이야기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설거지를 하고 있고, 남편이 옆에 왔다 갔다 하고 있었는데 보니까 까치발을 들고 걸어서 나한테 오는 거다"라고 해 오은영을 웃게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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